【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지난 7월 8일 취임 후 대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속가능한 복지 제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
[파이낸셜뉴스] 구치소에 수감된 여성 수용자들이 변호사를 접견할 때마다 신체 주요 부위를 드러내는 수준의 수색을 받도록 강요한 건 기본권을 침해하는 거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교도관 앞에서 속옷 내리는 방식의 검사 6일 법조
[파이낸셜뉴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전력이 있는 수용자가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국가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보도방 운영하던 30대 남성, 16세 여성 폭행치사 25일 법조계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제70대 부산구치소장으로 일반직 고위 공무원 박수연 소장(사진)이 2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소장은 지난 2000년 교정직 5급 행정고시(43회)로 임관해 광주지방교
[파이낸셜뉴스] ]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마구 때린 뒤, 강간하려 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받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이번엔 피해자를 협박하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파이낸셜뉴스] 연쇄살인마 유영철, 강호순 등 사형수들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의 12월 식단표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최근 서울구치소는 '2023년 12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
[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구속 중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도주한 김길수(36)에게 현상금 500만원을 걸었다. 5일 법무부는 도주 수용자 김길수에 대해 현상금 500만원을 건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 김길수
한 때 두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북한 이탈주민 수가 올해 다시 1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도 탈북민 정착지원에 공을 들인다는 방침이지만, 정작 탈북민 관련 범죄 대응에는 소홀해 보다 적극적인 범죄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
[파이낸셜뉴스] 한 때 두 자릿수까지 떨어졌던 북한 이탈주민 수가 올해 다시 1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도 탈북민 정착지원에 공을 들인다는 방침이지만, 정작 탈북민 관련 범죄 대응에는 소홀해 보다 적극적인 범죄 대응이
[파이낸셜뉴스]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23)이 재판 준비 절차인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정유정은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가 28일 부산지법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