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강간하려다가 상해를 가하고, 제지하는 남자친구를 흉기로 수회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배달원이 2심에서 처벌이 무겁다고 주장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정성욱)는
[파이낸셜뉴스] "제가 자신이 없으니 자꾸 움츠려들기만 하고 참 못났네요"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료나눔 받았는데 고등학교 동창이었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20대 여성인
[파이낸셜뉴스] 원룸에 거주하는 자취생이 화장실에 갇혔다가 문을 부수고 탈출했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실에 갇혔어요. 제발 문 열고 쌉시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
[파이낸셜뉴스] 원룸에 보일러를 고치러 방문한 수리 기사가 여성이 혼자 사는 것을 알고 다시 찾아가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파이낸셜뉴스] 한 50대 남성이 구인구직 사이트에 자신과 결혼 후 출산이 가능하며 80대 노모를 돌봐줄 수 있는 여성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30일 구인·구직
지난 20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고 집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뒤 금품을 훔친 40대 이모씨(42)를 붙잡아 구속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2001년부터 10차례에 걸쳐 혼자 사는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