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한 담도암 환자 대상 치료반응 예측 연구 결과가 미국암학회(AACR) 발행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됐
[파이낸셜뉴스] 기존 항암제 치료에 실패한 뇌전이 폐암 환자에게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투여하면 개선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뇌전이 폐암환자에 '유한양행 렉라자' 치료효과 19일 연세
[파이낸셜뉴스]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팀은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양자 머신러닝
[파이낸셜뉴스] 연세암병원은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폐는 아픔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폐암에 걸렸더라도 조기 발견은 어렵다. 따라서 전체 폐암 환자의 60% 정도는 폐 전체에 암이 퍼진
[파이낸셜뉴스] 해조류 섭취를 늘리면 갑상선암 유병률이 줄어든다는 결과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팀은 해조류를 일주일에 5회 이상 먹으면 1회 미만으로 먹었을 때보다 갑상선암 유병률이 58%
[파이낸셜뉴스] 연세암병원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이 지난 5일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카가메 대통령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금웅섭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과 함께 최근 췌장암과 간암 환자를
[파이낸셜뉴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한 30일 병원은 한산했다. 미리 휴진이 예고된 만큼 찾아온 환자가 거의 없었고 기존에 예정된 진료나 업무는 앞당겨 처리해
[파이낸셜뉴스] 유방암과 흑색종 항암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타깃 유전자 단백질이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민환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유원지 박사·병리학교실 김상겸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김준
[파이낸셜뉴스] 간암 전이 초기 단계의 전이암에 고선량 방사선을 조사할 경우 큰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최서희 교수 연구팀은 소수 전이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이낸셜뉴스] 다발골수종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김진석∙조현수∙정해림 교수, 연세대의대 김소정∙곽정은 연구원 연구팀은 다발골수종이 진행할수록 증가하는 MIC 단백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