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 복무 중 여자친구와의 갈등으로 인해 스스로 발에 총을 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근무기피목적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일 년이 지났다. 밖으로는 숨 가쁜 신냉전 국제질서 전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안으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디스토피아의 세상"을 만든 문재인
육군 중령(대령진급예정자·육사50기)이 음주 후 야간 경계근무 중인 부하들의 안전을 무시한채 실탄사격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중령은 지난 8월 중순께 보직해임이라는 징계를 받았지만, 오는 10월 대령으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토우 대전차 미사일의 포성이 사라진다. 주한 미8군사령부는 17일보도자료를 통해 토머스 밴달 8군사령관이 영평사격장에서 잠재적 사고와 사격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