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잔디밭 난간을 밟아 훼손했다는 이유로 음식 배달원 무릎을 꿇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동료 수백명이 사과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13일 홍콩 성도일보 등 외신에
[파이낸셜뉴스] 길가에 주차된 고가의 오토바이를 넘어뜨리고 별다른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아이 엄마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집 앞에 주차한 오토바이
'한국의 베트남'으로 불리는 울산 오토바이 출근길을 친환경 이륜차로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의 주인공이 있다. 전기 이륜차 중개 스타트업 사이클로이드 권준일 대표(사진)다. 권 대표는 울산 토박이다. 울산대 기계자동차학과를 나와 HD현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배달 일을 하던 라이더에게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골프채를 휘두른 사건이 벌어졌다. 이 학생은 폭행 후 유유히 현장을 떠났지만, 10여분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지난 24
[파이낸셜뉴스] 경쟁 식당의 배달 오토바이 연료통에 흑설탕을 들이부어 망가뜨리고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70대 중식당 사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파이낸셜뉴스] 대구의 한 10대 청소년이 별다른 이유 없이 팔꿈치로 숙박업소 벽을 부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청소년은 "반성하고 있다"며 수리비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고의로 여러 차례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3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나우상 판사)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
[파이낸셜뉴스] 고의로 여러 차례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수천만원을 가로챈 3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나우상 판사)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전
[파이낸셜뉴스] 술집 앞에 1000만원이 넘는 오토바이를 세워뒀다가 흡연자가 이를 쓰려뜨려 수백만원의 수리비가 들게 생겼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오늘 1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보면 '담배 피우다 넘
교통법규 위반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억대 보험금을 타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12일 작년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교통사고 37건을 내고 보험금으로 1억9000여만원을 받아낸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