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28년 백만장자 47% 폭증" UBS...英 백만장자 감소 세계 1위

[파이낸셜뉴스]   대만이 오는 2028년까지 전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영국은 가장 많이 줄어드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의 부유한 '유목민(노매드) 부

2024-07-11 07:13:15

미 압류 러시아 호화 요트, 유지비로 월 12억원 지출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협력한 혐의로 미국이 압류한 러시아 올리가르히의 요트 한 척이 '세금 먹는 하마'가 되고 있다. 이 요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압류가 법적으로 정당한지를 놓고 논란이 분

2024-03-07 02:56:56

'168억 원 아파트' 톰 크루즈, 25살 연하 러시아 재벌녀와 열애

[파이낸셜뉴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1)가 러시아 사교계 유명 인사인 엘시나 카이로바(36)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톰 크루즈와 엘시나 카이로바가 공식적으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2024-02-13 21:44:46

印 '백신왕자' 런던 5층 저택 2280억원에 구입

[파이낸셜뉴스] 일명 ‘백신 왕자’로 알려진 인도의 억만장자가 영국 런던 메이페어 저택을 약 1억 3800만 파운드(약 2280억원)에 구입했다. 영국 일간 더 타스지는 12일(현지시간) SII의 영국 자회사인 세룸생명과학이 하이

2023-12-13 06:45:45

계륵 된 러 올리가르히 압류 자산...요트 유지비만 매주 3700만원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 각국 정부가 러시아 재벌인 올리가르히들이 소유한 자산을 압류했지만 마땅한 대책도 없이 유지비용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요트 한 대 유

2023-09-26 07:26:10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비행기 사고사… 바이든 "놀랍지 않아"

일명 '푸틴의 요리사'이자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으로 숨졌다. 다만 비행기 추락이 사고인지 러시아 방공망의 요격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23

2023-08-24 18:12:35

러시아, 지도자 잃은 바그너그룹 흡수할 듯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최대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이하 현지시간)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하면서 바그너그룹의 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방 전문가들은 러시아 정부가 바그너그룹 조

2023-08-24 10:59:18

'추락사' 프리고진, 푸틴 암살이냐 사고냐..러시아 '의문사' 공통점 보니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탑승한 전용기가 23일(현지시간) 추락해 전원 사망한 사건이 단순 항공사고가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러시아 항공당국

2023-08-24 10:42:51

프리고진 암살 의혹 증폭, 배후에 푸틴?

[파이낸셜뉴스] 지난 6월에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갑작스럽게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하자 추락 원인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미국 등 서방에서는 이번 사건의 배후에 블라디

2023-08-24 10:28:35

반란 2달 만에 사망한 '푸틴의 요리사'

[파이낸셜뉴스] 전과자 출신의 소시지 상인에서 러시아 최대 용병조직 수장으로 성장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이하 현지시간) 원인 모를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그가 자신에게 권력을 쥐여 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2023-08-24 0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