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오는 날 옷가게를 찾아온 맨발의 노숙인에게 양말과 신발을 신겨 돌려보낸 한 가게 사장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술 한잔 덜먹지"..장사 안되지만 신발 나눠준 자
[파이낸셜뉴스] 한 여성 손님이 빵 모양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사장에게 빵을 던져버리는 등 행패를 부려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JTBC '사건반장’은 울산광역시 북구의 한 매장에서 빵을 판매하는 A 씨의 사연을 보도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만화카페에서 손님들이 성행위를 해 고민이라는 업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스터디카페 만화카페 보드카페 손님 성행위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라는 제
[파이낸셜뉴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카페 사장에게 음료를 붓고 언성을 높인 손님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 카페에서 스무디 2잔을 주문한 남성
[파이낸셜뉴스] 포장이 되지 않는다는 식당 측 말에 남은 음식을 테이블에 고의로 부어버리고 식사 비용까지 결제하지 않은 진상 손님들의 모습들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지난 29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을 맞아, 파이낸셜뉴스는 일상 뒷편의 숨겨진 문제들을 찾아 연속 보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현주소를 비춰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제작한 '2024 대한민국 보고서'가 10회를 마지막으로
[파이낸셜뉴스] 지금부터 딱 30년전 부모님은 경기도 부천에서 과일 장사를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전통시장이나 가두에 있는 소규모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일이 일반적이었다. 1990년대 중후반, 겨울 대표 과일 귤은 10
【 대구=김장욱 기자】 1970년대 대구의 입구라는 뜻에서 유래된 관문(關門)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1960~1970년대 남구 대명동 서부정류장 일대는 달성군, 경북 고령·성
[파이낸셜뉴스] 가게 화장실에 ‘대변 테러’를 한 중년 여성을 찾는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2월 3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서면 똥 테러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