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야가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故) 김하늘 양의 이름을 딴 '하늘이법'을 추진하고 있다. 교사들의 정신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하늘이법, 사회적 편견과 혐오 키우는 부작용
2025-02-17 09:45:4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대전 초등학교 사건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학생 안전 및 교원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먼저 늘봄교실 참여 학생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벨
2025-02-13 14:26:25[파이낸셜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교원 임용 전후를 망라해 정신질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게 하고, 관련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2025-02-13 08:58:59우울증을 앓던 40대 교사가 초등학생 김하늘양(8)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을 겪는 교원에 대한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관련 교원 수는 점점 늘고 있는 반면 제도는 미비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교사
2025-02-12 18:23:43[파이낸셜뉴스] 우울증을 앓던 40대 교사가 초등학생 김하늘양(8)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을 겪는 교원에 대한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관련 교원 수는 점점 늘고 있는 반면 제도는 미비한 상황이다.
2025-02-12 16:42:05[파이낸셜뉴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이 같은 학교 교사에게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정신질환을 앓던 교사가 복직해 방과 후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학교 안전관리 곳곳에 '구멍'이 있었다는 지적이
2025-02-12 13:33:57[파이낸셜뉴스] 우울증을 앓던 40대 교사가 초등학생 김하늘양(8)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신질환을 겪는 교원에 대한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개인적인 이유 또는 업무 스트레스 등을 겪으며 정신질환을 호소
2025-02-12 13:19:20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인사건과 관련, 방과후 학생 안전대책을 마련해 11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오후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시교육청
2025-02-11 18:37:37"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수업에서 배제당해 범행했다." 지난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 김하늘 양(8)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A씨가 경찰에서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대전
2025-02-11 18:09:19[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살해한 40대 여교사 A씨가 "수업 배제로 짜증이 나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대전서부경찰서 육종명 서장은 A씨가
2025-02-11 16:4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