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비행을 저지르는 자녀 앞에서 스스로 자신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성분을 알 수 없는 크림을 바르고 수백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여성을 응급 입원 조치할 계획이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재물손괴와 주거
[파이낸셜뉴스] 지인에게 폭행을 당한 30대 남성이 달리는 버스에 뛰어들어 병원에 이송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께 부일로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투약한 20대 남성이 아버지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특정 장소 등에서 필
[파이낸셜뉴스] 한 40대 남성이 경기 부천시에서 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30분쯤 원미구 중동의 한 아파
[파이낸셜뉴스]7명의 사망자가 나온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본부를 격상하고 본격적인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24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부천 화재 사고 수사본부장을 송유철 원미서장에서 김종민 경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관련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84명으로 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7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한 부천 호텔 화재에 대해 경찰이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3일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84명으로 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 진행 중
[파이낸셜뉴스] 경기 부천 아파트에서 90대 남성이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등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2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께 부천시 아파트에서 A(91)씨가 의식을 잃고 누워
[파이낸셜뉴스]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씨가 병원장으로 있는 부천더블유진병원에서 최근 입원 환자가 사망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이달 중 병원과 양재웅 병원장에 대해 이달 중 조사할 계획이다. 8일 한겨레에 따르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