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욱 서울대 교수(사진)가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20일 원안위에 따르면 강건욱 위원은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 위원은 방사선 의학 분야 전문가로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의료분과 위
[파이낸셜뉴스] 강건욱 서울대 교수가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20일 원안위에 따르면, 강건욱 위원은 현재 서울대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 위원은 방사선 의학 분야 전문가로,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정부가 발전 중단 없이 고리 4호기·한빛 1호기 계속운전을 추진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의 일환으로 원전의 계속운전 허가를 막아왔고, 허가를 얻지 못한 원전들이 앞으로 줄줄이 멈춰설 위기에 있기 때문이다. 안
'K원전 르네상스'를 표방하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 하반기에 설계수명이 끝나는 고리원전 4호기와 한빛 1호기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필요시 계속 운전 심사 절차 효율
[파이낸셜뉴스] 'K-원전 르네상스'를 표방하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 하반기에 설계수명이 끝나는 고리 원전 4호기와 한빛 1호기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 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필요시 계속
한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안전규제 점검 서비스를 11부터 받는다. 국내 원자력 규제 체계를 국제적 기준이 맞춰 검토하고 점검단으로부터 향후 소형모듈원전(SMR)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조언도 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안전규제 점검 서비스를 11부터 받는다. 국내 원자력 규제 체계를 국제적 기준이 맞춰 검토하고 점검단으로부터 향후 소형모듈원전(SMR)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조언도
[파이낸셜뉴스] 핵연료 제조·처리 시설도 내년 10월부터 원자력발전소처럼 허가 체계를 건설허가와 운영허가로 단계별 개편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안정성을 심사 받아 운영하게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핵연료주
[파이낸셜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정기검사를 진행한 월성 3호기의 재가동을 15일 승인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총 94개 항목 중 재가동 전에 완료해야 할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그 결과
[파이낸셜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6일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건과 관련해 삼성전자의 원자력안전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 또 삼성전자에 시정조치 이행계획을 제출토록 했다. 원안위는 이날 제201회 회의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