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종황제 증손자가 '고종이 여자를 밝혀 밤마다 파티를 했고 나라가 망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대한황실문화원은 지난 2일 성명을 내고
[파이낸셜뉴스] 국민의미래 여성비례대표 후보자들이 여성혐오 망언을 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를 규탄했다. 국민의미래 여성비례대표 후보자들은 3일 성명서를 내고 "수준 이하의 저급한 여성혐오 막말을 쏟아내고도
[파이낸셜뉴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인재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일제강점기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예시로 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이토 히로부미를 찬양하는 지경
[파이낸셜뉴스] 과거 한복 비하 발언을 했던 일본 극우 여성 국회의원이 군마현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를 두고 "정말 잘 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역사를 제대로 못 배운 탓&q
[파이낸셜뉴스] 한복을 입은 재일교포를 두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빴다"고 망언한 일본 국회의원에 대해 인권침해 사실이 인정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복 차림 여성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것과 관련해 여당은 “한일 간 우호적 셔틀 외교로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한일 관계의 새 장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야당은 “누가 윤 대통령에게 용서할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것과 관련해 여당은 “한일 간 우호적 셔틀 외교로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한일 관계의 새 장이 열렸다”고 평가했다. 야당은 “누가 윤 대통령에게 용서할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파이낸셜뉴스] 2020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인 매춘부로 왜곡한 논문으로 논란을 빚었던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가 다시 논문을 내고 자신이 옳다고 밝혔다. 그는 강제 징용 증거가 없다며 위안부 피해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시위'가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참가자들이 일본 정부의 진상 규명과 공식 사죄를 재차 강조했다. 5일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낮 12시부터 평화의 소녀상에서 조금 떨어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