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기견 입양 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았다. 8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 사고를 두고 대만 여배우 천차오언이 유기견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청두에서는 두 살배기 여아가 대형 유기견에 물려 무참히 살해당하는 참사가 발생
[파이낸셜뉴스] 유기견을 입양한 뒤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20대가 구속됐다. 10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파이낸셜뉴스] 푸들 등 개 19마리를 입양해 잔혹하게 학대 살해한 뒤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그가 재직 중이던 공기업에서 보직 해임됐다. 푸들을 학대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가 다니는 공기업 관계자는 11일
[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시에서 마을 뒷산을 산책하던 50대 여성을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개가 피해자의 뒷목을 물어 몸이 축 늘어질 때까지 놓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
생후 한달 된 강아지가 전신 화상을 입은 채 버려져 숨진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6월 2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배변비닐 화상학대견 미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됐다. 유기견 보호소 동물들을 후원하고
올해 우리 사회는 남성과 여성에 대한 혐오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남녀 성대결로 번졌고, 이는 건강한 토론이기보다 서로 물고 물어뜯는 난장판에 가까웠다. 난장판의 중심엔 워마드가 있었다. 워마드는 홍대 누드모
【 로스앤젤레스(미국)=강규민 기자】 한국 개농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제2의 인생을 사는 개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튜디오 시티에 사는 할리우드 배우 밥 스티븐슨이 입양한 '벨라'의 이야기다.벨라는 올 초 한국의 한 개농장
갈수록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는 것일까요. 지난주 중국에서는 한 여성이 토끼를 무참히 살해하는 동영상이 구글 검색 순위에 올랐습니다. 이 여성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에는 토끼를 압사시켜 죽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