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솔직히 안되면 더 이상하다. 만약에 손흥민이 안된다면 수상 선정 과정에 큰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9월에만 6골을 쏟아낸 손흥민(토트넘)이 통산 4번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
[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의 질주가 멈출 줄을 모른다. 골이면 골 패스면 패스 못하는 것이 없다. 여기에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 자리를 왔다갔다 하면서 팀에 공헌했다. 리버풀전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추석 연휴의 마지막은 Son톱과 함께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추석 연휴에 축구팬들을 위한 또 하나의 거대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바로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경기다.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