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 상반기 국내 개봉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초등학생 나영(그레타 리 분)은 왜 이민을 가야 하냐고 묻는 단짝 친구 해성에게 “한국에서는 노벨상을 못 타잖아”라고 말한다. 그렇게 캐나다로 이민을 간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하고 고소를 예고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SNS에 한 누리꾼과 나눈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을 공개했다. 대화내용을 보면 악플러는 홍석천에게 “야 이 개
배우 강동원과 유태오가 아카데미상(오스카)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25일(현지시간)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48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서 ‘브로커’ ‘반도
[파이낸셜뉴스] 배우 유태오의 아내인 사진작가 니키리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니키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믿음에 대한 단상이 잠시 생각나서 올렸다가 생각
[파이낸셜뉴스] 2023년 작년 한 해를 빛낸 영화와 영화인들의 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바로 오늘(11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버리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겠죠."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12살 나영의 엄마는 왜 영화감독, 미술가인 부모의 경력을 다 포기하고 이민을 가냐고 묻자 이같이 답한다. 20년 후 당시 부모의 결정이 딸의 오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개봉 11일만에 5만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인 가운데 내달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후보작이 속속 국내 개봉한다. '추락의 해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개봉 11일만에 5만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인 가운데 내달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후보작이 속속 국내 개봉한다. ‘추락의 해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
[파이낸셜뉴스] 여성감독의 데뷔작이 영화계 최고 권위의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파란이 연출됐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36)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이야기다.
[파이낸셜뉴스] 이상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캐스팅을 확정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알렸다. 26일 눈컴퍼니에 따르면 극중 한국 국정원 요원 장균(유태오 분)의 아내 ‘난희’ 역이다. 넷플릭스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