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구의 한 육개장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던 육군 장병들의 음식값을 대신 결제해준 시민의 사연이 화제다. 16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직업군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양구 21사단
[파이낸셜뉴스] 군 복무 중인 장병이 한 시민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줘 고맙다”는 말과 함께 1만원을 받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는 “평생 쓰지 못할 만 원”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군 관련 제보 채널인 '육군훈
[파이낸셜뉴스] 육군 간부가 열악한 관사의 실상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한 선배 장교가 후배를 대신, 군인의 사기와 명예를 지켜줄 것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
[파이낸셜뉴스] 현역 군 장교로 알려진 인물이 길거리에서 참전용사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춰 인사하고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계정에는 시민 A씨가 촬영했다
[파이낸셜뉴스] "3사단에선 지속적으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달라" 13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계정에는 육군 3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A장
[파이낸셜뉴스] 휴가 나온 장병들에게 음식 재룟값만 받는 호의를 베풀자 군인들이 커피를 사 들고 와 보답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나라 지켜줘 감사" 호의 베푼 제주도 식당
[파이낸셜뉴스] 뇌경색으로 쓰러진 노인에게 도움을 주고 사라졌다는 육군 소령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군 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지난달 27일 강원 인
[파이낸셜뉴스] 한 육군 간부가 부대 급식이 맛있다며 자랑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7일 군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 1군수지원여단 조리실을 기쁜 마음에서 신고한다는 글이 등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외박을 나와 쉬고 있는 군인에게 조각케이크를 선물한 시민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자신을 육군 현역병이라고 밝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번 주말에 외박을
[파이낸셜뉴스] 수류탄 훈련 도중 사고로 숨진 20대 훈련병의 모친이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23일 군 제보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측은 수류탄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