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미만 자녀를 둔 '워킹맘'의 비율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녀가 어릴수록 경력단절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
[파이낸셜뉴스] 18세 미만 자녀를 둔 '워킹맘'의 비율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녀가 어릴수록 경력 단절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
[파이낸셜뉴스] 18세 미만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62.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 5명 중 한명 이상은 '경력 단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파이낸셜뉴스] 육아 관련 제도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보자 신원이 확인된 '임신·출산&mid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출산·양육을 하는 공무원 부부가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저출생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부부가 같은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무원 인사관리 개선방안을 마
일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시각이 크게 달라졌다. 29세 이하 청년이 일과 가정생활 중에서 일을 우선하는 비중은 63.1%(2013년)에서 38.7%(2023년)로 최근 10년간 24.4%p 감소했다. 청년이 주업과 부업을 합해 40시
정부가 민간기업의 육아휴직 사용률 공개를 추진하는 것은 육휴 이용률을 끌어올려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공시사업 보고서에 육휴 사용률 정보가 공개되면 기업별 비교가 가능해진다. 특히 회사 지원자들은 입사
[파이낸셜뉴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한국 여성이 노동시장에서 겪는 불평등과 소외는 경제적 문제를 넘어 한국 저출생 위기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이 확립될
[파이낸셜뉴스] 지방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 지급 상한액이 기존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되고, 경력으로 인정되는 유아휴직 기간도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 등을 포함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연구지도직 규정,
[파이낸셜뉴스] 지방공무원의 육아휴직수당 지급 상한액이 기존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오르고, 경력으로 인정되는 육아휴직 기간도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연구지도직 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