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대 정원 확대로 불거진 의정 갈등이 10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진료·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병원들은 병상까지 줄이면서 수익도 크게 악화되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3일 의료계에
[파이낸셜뉴스] 가운 차림으로 뛰쳐나와 우연히 만난 경찰관에게 "10명 이상이 저를 살해 협박하고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30대 여성이 사회에서 일시 격리됐다. 추가 경력 지원받아 출동했더니, 침입흔적 없어 3
[파이낸셜뉴스] 이대엄마아기병원이 22주차에 출산한 세 쌍둥이를 안전하게 케어해 지난 14일 산모와 신생아 모두 무사히 퇴원했다. 28일 이대엄마아기병원에 따르면 세 쌍둥이를 22주 만에 조기 출산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
[파이낸셜뉴스] 서울 한 병원 격리실에서 침대와 벽 사이에 낀 채로 방치되다 환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JTBC '사건반장' 제보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파이낸셜뉴스] 이웃집 현관문 손잡이에 성분을 알 수 없는 크림을 바르고 수백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여성을 응급 입원 조치할 계획이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재물손괴와 주거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폭행, 절도,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휴대,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우면동 노상에서 흉기를 들고 서성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협박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
[파이낸셜뉴스] 지난 23일밤 급성 맹장염으로 응급상황에 처한 부산의 10대 중학생이 119 응급상황센터로부터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안내받아 찾아갔으나 중환자 수술이 아니거나 청소년 환자라는 이유로 거절 당해 2시간이나 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정신질환자와 관련된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문가와 경찰이 동시에 신속히 대응하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가 24일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파이낸셜뉴스] 양재웅이 자신의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양재웅은 병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치료진들이 환자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고는 보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19일 한겨레는 환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