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도서를 지키기 위한 대규모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지난 6일부터 사흘간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4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파이낸셜뉴스] 국회와 정부, 학계가 함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제공되는 보훈의료 성과와 개선과제를 살펴보고 보훈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보훈부는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제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2024년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9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정책자문위는 보훈미래, 보훈디지털, 보훈문화, 보훈복지, 보훈의료 등 5
[파이낸셜뉴스]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이 급격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병원장이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입장을 공식 석상에서 밝힌 것은 이번이 처
[파이낸셜뉴스] 10일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서북도서 일대에서 전반기 합동 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및 육군 특전대대, 육군 UH-60&mi
[파이낸셜뉴스] 동갑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의대생 최모씨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수능 만점자' 출신인 최씨는 과거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 지방자치단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석해균
전공의 집단사직 25일째, 이번 사태가 조기에 수습돼 국민과 정부, 의사집단이 윈윈하길 바랐다. 그러나 이상일 뿐.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의 폭발력만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꼬여 있어 극적 화해는 어려워 보인다. 의료집단 내 이
전공의들이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으로 병원을 떠난 지 3주째가 넘어가고 있다. 전공의에 더해 서울대 의대 교수들까지 전원 사직을 예고했다. '강대강' 국면은 계속되고 도통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일본은 올해 의대정원을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학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 90% 이상이 의료현장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이국종 교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국종 교수는 지난해 12월 27일부로 국군대전병원 병원장으로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5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군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군 병원에서 치료받은 민간인은 총 1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