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지난 1일 개봉한 '대도시의 사랑법(Love in the Big City)'으로 다시 스크린에 등장했다. 영화 '은교'로 지난 2012년 데뷔한 김고은은 올해 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에 이르기까지 
영화 '파묘'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으로 또다시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오컬트적인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면 이번엔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 그 자체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10
영화진흥위원회 김영진 부위원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명지대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8일자로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2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기존 위원장 1인 및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가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개봉을 확정 지었다. '탐정: 리턴즈'는 오는 22일 북미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대만을 비롯해 일본 등에서 개봉
▲ 사진= 이승훈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의 이언희 감독이 외전에 대한 욕심을 냈다. 이언희 감독은 최근 삼청동 한 카페에서 fn스타와 만나 영화 ‘탐정: 리턴즈’(이하 ‘탐정2’)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고민들을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탐정: 리턴즈'가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에 나섰다. '탐정: 리턴즈' 측은 지방선거가 열리는 오는 13일 개봉을 기념해 선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포스터는 선
최근 영화 감독들이 시나리오 대공사를 감행하면서도 남성 캐릭터를 여성 캐릭터로 변화시키고 있다. 근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작들에게는 모두 주목할 만한 여성 캐릭터가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인물들이 모두 기존 설정
영화 '탐정: 리턴즈'가 전 시즌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오는 6월 13일 개봉하는 '탐정: 리턴즈'는 전 시즌 화려한 공조수사를 펼쳤던 강대만(권상우 분)과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해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성동일이 1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지행된 영화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출연하는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