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바다의 날이 제정된 지 올해로 16번째를 맞는다. 바다는 한정된 육지의 에너지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해류·조류 등 각종 무공해 해양에너지 자원의 공급원으로 부상해 국가간 해양영토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
정부는 12일 올해부터 체계적인 연안 개발과 함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등 바다에서 국부를 창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섬, 등대 등 어촌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어촌의 어업외 소득을 늘려나가며 도시와 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