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6월 일본에서 실종된 사회복지사 윤세준(27)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아시아계 남성과 동일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온라인상에 확산했으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파이낸셜뉴스]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6월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윤세준 일본 실종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사회복지사였던 스물여섯 청년 윤세준씨는 복지관을 떠나 새로운 직장
[파이낸셜뉴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20대 청년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언론들도 이 청년의 실종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일본 요미우리TV는 지난 2일 와카야마현 구시모토정을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배낭여행 중이던 한국인 20대 청년이 약 두달 간 연락이 되지 않는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사카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관광비자로 오사카에 입국한 윤세준씨(27)는 지
[파이낸셜뉴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청년이 40일이 넘도록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본 현지 경찰은 윤세준씨(27)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지난달 16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해 윤씨를 수색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