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후원부터 시작하면 스스로의 삶이 더 윤택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부 문화가 바이러스처럼 확산돼 모두의 삶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게 제 나름의 꿈입니다." 회, 초밥 전문인 평범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지내왔을 뿐인데, 많은 분들의 칭찬과 격려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열심히 기부와 봉사를 하며 살고 싶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수성가한 일식집 '어도'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