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하자’는 시민 제안이 나왔다. 이에 대해 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일반 승객이 교통약자 배려석에 앉는 것을 제지할 법적 근거가 없으며 갈등을 더 조장할
[파이낸셜뉴스]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이 임신부가 앞에 있음에도 양보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지하철 수원역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헬스장에 ‘아줌마 출입금지’ 안내문이 부착돼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헬스장의 사장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3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인천에서 1년 넘게 헬스장을 운영 중인 사장 A씨는 이른바 ‘노줌마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헬스장에서 아줌마들은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인천의 한 헬스장에 '아줌마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이
부산시는 20일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핑크라이트는 발신기(비콘)를 소지한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에 접근하면 자리 양보를 권하는 불빛과 음성이 별도의 수신기에서 송출되는 시스템이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0일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핑크라이트는 발신기(비콘)를 소지한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에 접근하면, 자리 양보를 권하는 불빛과 음성이 별도의 수신
[파이낸셜뉴스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받은 임신부가 악담을 듣고 눈물을 쏟은 사연을 전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임신부인데 지하철에서 욕먹었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임산부석에
[파이낸셜뉴스] 오스템임플란트는 적극적인 모성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소멸 우려를 낳으며 사회적 난제로 부상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
[파이낸셜뉴스] 출근길 지하철에서 빈자리를 맡아놓는 중년 여성이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던 이 여성은 서서 자리 양보를 부탁하는 임산부의 요구도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JTBC 사건반장에
[파이낸셜뉴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시와 함께 도시철도 내 임산부 자리 양보 알림 시스템인 ‘핑크라이트’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핑크라이트는 발신기(비콘)를 소지한 임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