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2025년도 예산안 삭감에 대해 "방심위가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 등 민생 위협에 맞서는 법정 방파제 역할을 하는데 예산이 30%씩 삭감돼
[파이낸셜뉴스] 하이브를 퇴사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22일 민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마콜컨설팅그룹은 "민희진 전 대표가 이날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윤혁
[파이낸셜뉴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21일 "현재의 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직원들의 사기는 형편없이 저하될 것"이라며 "방통위가 마비되면 방송과 통신 영역에서 국민에게 말할 수 없는
[파이낸셜뉴스] 동덕여대가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고 수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동덕여대는 21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총학생회와 처장단 간 면담 결과,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
[파이낸셜뉴스] 전 해운대그랜드호텔 노동자들이 사측이 매각하며 작성했던 노사협의서에 명시된 ‘고용승계’를 지키라고 목소리를 냈다. 해운대그랜드호텔 전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2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텔 사장
[파이낸셜뉴스] "환자의 환부만 제거해야지 팔 다리 전체에 손을 대는 교각살우(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의 우를 범해선 안 된다."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사진)은 21일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1일 홍철호 정무수석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에서의 특정 질문을 두고 ‘무례하다’는 비난을 한 것에 사과했다. 홍 수석은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난 7일 윤 대통령 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20일 사내이사에서 사임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난다. 민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고 밝힌 뒤,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
여자대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란이 동덕여대에 이어 성신여대, 광주여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공학 반대 시위·집회도 다른 여대로 전이되는 양상이다. 처음 논란에 불을 지핀 동덕여대의 경우 학교와 학생 간 갈등이 '강대강
동덕여대를 비롯한 서울지역 여대 교정이 몸살을 앓고 있다.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에 반대하는 학생들 시위 방식이 확산되고 격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녀공학 논란과는 별개로 과격 시위를 한 학생들은 민사상 손해배상뿐 아니라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