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방부가 19일 한·미·일이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warning data) 실시간 공유체계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대북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26일 선전매체들이 동원해 일제히 올해 예정된 한미연합연습·훈련을 '북침전쟁 연습'으로 규정하고 '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있다며 맹비난하고 나섰다. 한·미 양국 군은
잠잠한 듯했던 북한의 해킹 행각이 또 드러났다. 기자와 국회의원을 사칭해 외교·안보 전문가들에게 '피싱 메일'을 대량으로 유포한 사실이 경찰에 꼬리가 잡힌 것이다. 메일을 받은 사람은 892명이고, 교수와 민간 연구원
[파이낸셜뉴스] 1일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종료됐다. 이번 UFS는 △사전 연습인 '위기관리 연습'을 지난 8월 16~19일 진행했으며 △1부 연습은 지난 8월
[파이낸셜뉴스] 지난 17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어제 16일 오후 6시쯤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13번째 도발이다. 합참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 내용이 방송된 것과 관련, "국민께서 판단하실 문제"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영
한·미 양국이 2일 고도화되고 있는 북핵에 대한 전략적 대응 수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작전계획(OPLAN)을 개정키로 하고, 한·중은 별도 회담에서 비핵화 협상에 나서는 등 한반도 안보정세를 둘러싼 한&mi
[파이낸셜뉴스] 2일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라 작전계획(작계·
[파이낸셜뉴스] 2016년 9월 9일 북한 5차 핵실험 직후, 한국군은 KMPR 계획을 공개했다. 대량응징보복(KMPR) 작전 개념은 평양을 몇몇 구역으로 나눠 핵무기 사용 징후 등이 감지되면 전쟁지휘부가 숨은 장소를 파괴하는 것이
군 당국은 '국방개혁 2.0'을 통해 공세적 작전개념을 강조해 왔지만, 올해 한미 연합훈련은 4월에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 등을 의식해 방어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여진다. 한·미 양국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