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낚시꾼으로 위장한 형사들이 수개월의 잠복 끝에 마약범들을 일망타진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마수대) 내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문신 새겨진 팔토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광교산 일대 출몰해 산책하는 시민들을 뿔로 습격했던 야생 사슴이 사고 나흘만에 붙잡혔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전문 구조단은 이날 오전 9시쯤 장안구 하광교동의 한 식당 주변에서 마취총을 쏴 사슴을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부탄가스 등을 들고 전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르러 찾아갔다가 아버지에게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조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등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패싸움을 벌이고 홀덤펍에서 수천만원을 갈취해 온 20~30대 'MZ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단체 등의 구성
[파이낸셜뉴스] 인도에서 가사도우미가 자신의 소변을 넣어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인도 프리 프레스 저널에 따르면 A씨 집에서 8년 동안 가사도우미로 근무한 '리나'라는 이름의 여성이 14일 밤 현
사이버 레커의 사적제재가 극단으로 치달으며 인명 피해까지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버 레커는 사고가 나면 몰리는 레커처럼, 어떤 사회적 사건이 터졌을 때 그 소문을 퍼나르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파이낸셜뉴스] 사이버 레커의 사적제재가 극단으로 치달으며 인명 피해까지 유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버 레커는 사고가 나면 몰리는 레커처럼, 어떤 사회적 사건이 터졌을 때 그 소문을 퍼나르는 사람을 말한
[파이낸셜뉴스] 오피스텔에서 다른 집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수차례에 걸쳐 훔친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이달께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구했다'는 옆 사람들의 대화를 흘려듣지 않은 시민의 신고로 20대 마약사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사범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시민 A씨에게
[파이낸셜뉴스] '마약을 구해 클럽에 간다'는 말을 듣고 경찰에 신고한 시민의 도움으로 20대 마약사범이 붙잡혔다. 서울강남경찰서는 마약사범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공로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