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한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행원이 자동입출금기기(ATM) 시재금 2400만원을 빼돌린 것을 확인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
"최근 은행 이자수익 증가에 대한 비판도 궁극적으로는 금융이 과연 충분히 혁신적인지에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열린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금융권의 혁신 부족을 모든 금융인이 돌아볼 필요가
[파이낸셜뉴스]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가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금융지주 9개사와 은행 9개사 등 총 18개사가 참여를 신청했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총 18개사가
[파이낸셜뉴스]이복원 금융감독원 원장이 29일 KB금융그룹의 인도네시아 자회사가 매년 적자를 기록하며 평판 위험이 확대되는 것을 두고 운영리스크 관리에 안일함이 없는지 면밀히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금융그룹에 대해서도 현 경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25일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조기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에도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6월 TF를 구성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파이낸셜뉴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반복된 금융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은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사고와 관
책무구조도 도입에도 대규모 손실을 뒤늦게 확인한 신한투자증권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야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로서 책무를 벗어나 수익을 추구하다 1300억원대 손실을 낸 신한
#OBJECT0# [파이낸셜뉴스] 책무구조 도입에도 대규모 손실을 뒤늦게 확인한 신한투자증권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야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로서 책무를 벗어나 수익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제가 잘못해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4대 금융그룹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것은 임 회장이 처음이다. 다만 임
[파이낸셜뉴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제가 잘못해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4대 금융그룹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것은 임 회장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