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대리점주를 비방한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조합원에게 모욕 혐의가 인정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리점주는 택배노조 조합원들과 갈등을 빚다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대리점주를 비방한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조합원에게 모욕 혐의가 인정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리점주는 택배노조 조합원들과 갈등을 빚다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에게 매출을 허위로 과장해 설명했다는 의혹을 받는 더본코리아 본사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더본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개통령'(개+대통령)이라는 불리며 반려인들에게 많은 사랑과 반려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에 대해 전 직원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A씨는 자신을 전 직원이라 주장하며 "마지막 급여로 967
[파이낸셜뉴스] ‘개통령’(개+대통령)이라는 불리며 반려인들에게 많은 사랑과 반려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에 대해 전 직원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A씨는 자신을 전 직원이라 주장하며 “마
[파이낸셜뉴스] 무인점포에서 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가져간 손님의 얼굴 사진을 공개적으로 붙여놓은 점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무인 문방구 업주 A(43
[파이낸셜뉴스]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 벌금 3000만원을 내게 생겼다는 자영업자 A씨는 “3일 후 미성년자들이 버젓이 다른 술집을 찾아 다니고 있지만, 미성년자는 무죄고 업주들만 피해를 볼까 봐 신고 못했다”고 하소연
#. "이 사람은 절도범입니다. 보시면 연락주십시오." 14일 서울 마포구 한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벽에는 여러 사람의 얼굴이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을 인쇄한 종이가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더불어 '청소년
[파이낸셜뉴스] #. 지난 3~7일 서울과 용인, 성남 등 수도권 무인점포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무려 8명이 몰려다니며 둔기도 무신점포의 계산대를 열고 돈을 털어갔다. 용인동부경찰서가 CCTV 등을 확인하고 추적해 이들
[파이낸셜뉴스] 담뱃갑 경고그림이 마음에 안 든다며 바꿔달라고 요구했다가, 편의점 점주가 안 바꿔주자 그를 폭행한 60대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