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울산 북구를 방문, 지역 후보자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울산 북구는 보수 텃밭인 영남지역에서도 격전지 또는 험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한 위원장은
[파이낸셜뉴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당대표를 맡을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곧 민주당에 복당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국정원장 퇴임 후 처음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이 군군 장병을 조롱하는 내용의 위문편지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위문편지는 일재의 잔재"라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13일 페이
[파이낸셜뉴스] 김태호 국민의힘 경남 총괄선대위원장이 23일 “정권을 바꿔 제대로 된 세상만 소망하시는 분들이 지금 흔들리시고 돌아서려 하신다”며 “당이, 후보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쓴 소리를 전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자신의
[파이낸셜뉴스] "어떤 청년들은 방 밖으로 나가는 게 쉬울 수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전망을 나가 상처에 직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폭력적인 사회 분위기 탓일 수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들의 목소리가 담긴 대안이 나와야 합니다." 5년 넘게 은둔생활을 하다 세상에 나온 K2인터내셔널코리아 은둔고수 프로젝트 매니저 유승규씨(사진)는 이같이 말했다. 유씨는 현재 은둔형 외톨이를 돕는 사
개그맨 유상무씨(40)를 모욕하는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2명에 대해 법원이 “유씨에게 5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 장찬 부장판사는 유씨가 A씨와 B씨를 상대로 낸
[파이낸셜뉴스]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부 운동의 본질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의 잇따른 기자회견으로 불거진 회계부정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와 언론
[파이낸셜뉴스] 범중도보수 통합을 추진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참여선언을 했던 시민단체 '범보수연합'이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의 미래한국당 대표 추대에 대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통합을 반대해왔던 친박근혜계 인사인 한 의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협의체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논의가 한창이 가운데 한국당이 맞대응 카드로 '비례한국당'을 꺼내들자 정치권의 설전이 격해지고 있다. 지역구 선거는 한국당이, 비례대표 선거는 비례한국당 성격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