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은 교화 가능성이 없습니다. 영원한 격리가 필요한데 무기징역형은 가석방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6일 부산지법에서 열린 정유정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사형을 구형하며 이렇게 말했다. 정유정은 과외교사를
일면식도 없었던 과외교사 살해후 유기... 검찰 "가석방 없는 형량은 사형이다""피고인은 교화 가능성이 없습니다. 영원한 격리가 필요한데 무기징역형은 가석방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6일 부산
[파이낸셜뉴스]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범인 정유정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수감 중인 부산구치소가 열악한 시설 탓에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부산교정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최근 부산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범인 정유정(23)이 구치소 독방에서 혼자 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부산구치소에 따르면 정유정은 2일 검찰에 송치된 후 부산구치소 독거실에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