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받고 있는 정인이 양모 A씨의 구치소 근황이 전해졌다. A씨는 구치소에서 딸기잼으로 얼굴 팩을 하고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는 평범한(?) 근황이
"반성문 대필 A4용지 3~4장에 5만원." "반성문 대필 12시간 이내 작업 가능! 감경사례 확인해 보세요." 형사 사건 가해자들이 감형을 위해 반성문을 제출하는 일은 흔하다. 이 때문에 온라인
[파이낸셜뉴스] 정인이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오늘 14일 나온다. 이들은 16개월 된 정인양을 입양한 뒤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다. 양부모는 검찰 구형 이후 수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조금이라도 형량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모의 1심 결과가 14일 나온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
한 유튜버가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가 남편과 시부모에게 보낸 ‘옥중 편지’를 공개해 파문이 일면서 정인양 양부와 시부모가 해당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
[파이낸셜뉴스] 서울남부지방법원에는 하루에도 수백장의 진정서가 날아들고 있다. 불과 16개월 된 정인 양을 잔혹하게 학대해 사망케 한 양부모를 엄벌해 달라는 애끓는 요청이 담겼다. 양모 장씨에게 법정최고형(사형)을 내리고,
[파이낸셜뉴스] 입양된 지 10개월 만에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고 정인양(입양 후 안율하·사망 당시 16개월) 사망사건 3차 공판에 대검찰청 심리분석관과 이웃 등이 증인으로 나선다. 정인양 양모 장모씨(35)의
[파이낸셜뉴스] 3살 정인이를 학대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정인이 양부가 안 모씨가 법원에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사죄하며 살겠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28일 안 씨측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