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독과점·수수료 문제가 국정감사장 도마위에 올랐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일부 위원은 배민이 '추악한형제들'로
[파이낸셜뉴스] 젖소 고기가 섞인 불고기를 '한우 100%'로 속여 홈쇼핑에 판매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의 제품 홍보 안내 문구가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최근 그릭요거트 홍보 캠페인을 하면서, 인플루언서들에게 의약적 효능을 언급하지 말고 다른 회사 제품과
[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이 판매한 한우 불고기 제품에서 젖소 DNA가 검출된 데 대해 조성호 대표가 공식 사과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나온 지적과 관
[파이낸셜뉴스] 여성을 젖소에 빗대 논란을 일으킨 우유회사 광고가 또 한번 망신을 당했다. 이 광고 내용과 광고에 대한 논란이 외신에 연이어 보도되면서다. 오늘 16일 영국 BBC를 보면 BBC는 '한국의 유제
[파이낸셜뉴스] '여성 = 젖소' 비유는 우유업계의 관행인 걸까. 우유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홍보용 웹툰에서 여성 캐릭터를 젖소와 연결시키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됐다. 낙농업계에 따르면 우유자조금관리
서울우유가 여성을 젖소에 비유하는 듯한 광고를 공개했다가 여성혐오 논란이 일자 8일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달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베일에 감춰져있던 그들
국내 직접판매 업체 1위(매출 기준) 기업은 애터미다. 전세계 기준으로는 11위다.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불과 12년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다. 이 같은 성과에는 박한길 회장의 남다른 사업 수완과 철학이 있었다. 바로 고객을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상반기 31명 주부의 '미스터리 쇼퍼' 활약으로 마트·시장 정육점 669곳을 점검해 '한우둔갑판매업소' 13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스터리 쇼퍼는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방송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형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