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 경찰관들이 근무 시간 중 상습적으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았다. 4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징계위원회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50대 경감 A씨와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50대
[파이낸셜뉴스] 과태료를 안 내 차량 번호판을 영치 당하자 가짜 번호판을 달고 다닌 20대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유학생 A
[파이낸셜뉴스] 개그맨이 출연하는 '먹방 영상'으로 매장을 홍보해 주겠다며 제주 상인 75명을 속여 2억4000만원을 뜯어낸 유튜브 채널 대표가 구속됐다.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4일 사기 혐의를 받는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과수원 수풀에 숨어있던 40대 남성이 드론에 덜미를 잡혔다. 2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파이낸셜뉴스] 목욕탕에서 여성들의 알몸을 촬영한 중국인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60대 여성 A씨가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그는 전날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 목욕탕에서
[파이낸셜뉴스]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고등학교 교사가 구속됐다. 28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학생 1
[파이낸셜뉴스] 제주도에서 술에 취한 중국 여성 투숙객의 방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준강간 혐의로 제주시 모 호텔 프런트 직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파이낸셜뉴스]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접수된 피해 신고액이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혐
[파이낸셜뉴스] 현직 경찰이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여경에게 음란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로 구속됐다. 3일 제주지법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통신매체 이용 음란)로 입건된 제주서부경
[파이낸셜뉴스]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300원짜리 막대사탕을 사고, 편의점에 카드와 300원을 맡겨 두고 간 여고생들이 감사장을 받았다. 카드로 300원 결재하고 '동전 300원'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