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환경호르몬, 뇌 발달 치명적…성인까지 손상 이어진다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임신 중 초기 신경발달 시기의 환경호르몬 노출은 성인기 뇌에서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학 분자생물학과 정의만 교수 연구팀은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

2024-11-13 08:46:14

아주대 공동연구팀, 인체 생체신호 모니터링 위한 '전자피부 개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국내 연구진이 아주 낮은 수준의 전압에서도 생체신호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유연한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에 성공했다. 머리카락 두께 100분의 1 수준의 초박막 센서로 인체의 다양한 움직

2024-11-12 10:17:06

조현병 환자에 전기 자극 줬더니...증상이

[파이낸셜뉴스] 서울대병원 연구진은 전기경련요법(ECT)이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뇌 미세구조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 변화가 증상 개선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조현병은 환청, 망상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정신질환

2024-10-16 15:28:29

부산대, 한의학 연구로 ‘오징어 게임’ 캐릭터 특성 분석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오는 12월 시즌2 공개를 앞둔 가운데,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의 심리적·신체적 특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2024-10-14 08:33:10

암 재발 높이는 당뇨... 이러면 낮출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암을 치료한 뒤 체중을 줄이면 당뇨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는 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재발률을 높인다. 암 환자가 당뇨를 동반할 경우에는 사망률이 1.4배 이상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2024-10-07 09:09:32

국민대 바이오의약전공 학부생, 난소암 치료제 개발 연구로 SCI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 논문 게재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과학기술대학 응용화학부 바이오의약전공 4학년 이재은 학생(지도교수 허균)이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Anti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에서는 미국

2024-10-02 16:39:19

노년층 단백질 섭취할수록 '알츠하이머' 예방 도움

[파이낸셜뉴스] 알츠하이머병은 노인에게서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기억을 포함한 여러 인지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증상개선제 외에 손상된 뇌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치료제가 없는

2024-09-24 08:52:17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위궤양 환자, '치매' 위험 3배 높아

[파이낸셜뉴스]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인한 위궤양이 치매에 위험하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조기에 시작해야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장 건강을 위한 헬리코박터 균 치료가 뇌 건강도 지키는 새로운 치료

2024-09-13 10:38:51

국민대 류일환 박사 연구팀, 비강 통한 허혈성 뇌졸중 치료법 개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원의 류일환 박사 연구팀이 하버드 의과대학의 Rose Du 교수팀(제1저자 류지연 박사)과 국제협력해 허혈성 뇌졸중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는 비강을 통한 단백질 기반 유전

2024-08-13 13:16:34

성신여대,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성신여자대학교는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소속 연구팀과 이일구 교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2024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신여자대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한국융합보안학회 하

2024-07-05 10:5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