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제가 이미 말씀드린 조치들을 신속히 반드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 대표는 이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지난해 집행한 인건비가 1000억원을 넘겨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대통령실이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 설치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번지수를 잘못 찾아도 한참 잘못 찾았다”며 “지금 국민이 명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에 착수한 것을 두고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하는 분위기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을 이른 시일 내 설치하고,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직제 개편이 곧 마무리될 전망이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채상병 특검법과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제2부속실 설치 여부를 두고 격론을 펼쳤다. 이들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대표 후보 토론회를 진행했다. 먼저 한 후보는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법 처리에 대해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을 우리 국민의힘이 나서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건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이미 항소심에서 판결이 나온 사안"이라면서 "특검을 도입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 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방송된 대담을 통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을 "정치공작"이라면서 "매정하게 좀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논란에 대해 "제 아내가 이제 앞으로 국민들께서 걱정 안 하시도록 사람을 대할 때 좀 더 명확하고 단호하게 해야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일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