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의 대가 김대우 감독의 신작 영화 '히든페이스'가 20일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든페이스'는 개봉 첫날 관객수 4만807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만9384명
"인간이 인간에게 느끼는 증오와 집착,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고 싶었다." 장르물의 달인이라 평가받는 김대우 감독은 오는 20일 '히든페이스'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히든페이스'는 감정
[파이낸셜뉴스] “인간이 인간에게 느끼는 증오와 집착,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고 싶었다.” 장르물의 달인이라 평가받는 김대우 감독은 오는 20일 ‘히든페이스’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히든페이스'는 감정의
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온 김대우 감독이 장편 영화 '히든페이스'로 오는 11월 극장가를 찾는다. 전작 '인간중독'(2014)과 '방자전'(2010)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그는 인간 내면의 다층
배우 강동원과 유태오가 아카데미상(오스카)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25일(현지시간)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48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서 ‘브로커’ ‘반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8~10일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한국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와 미디어 기술 홍보 및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파이낸셜뉴스] 배우 조여정이 주연한 미스터리 드라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13일 LG유플러스 스튜디오X에 따르면 다음 달 5∼10일 열리는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자체 제작한 공포 미스터리 미드폼 드라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에 공식 초청됐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계기로 STUDIO X+U 콘텐
[파이낸셜뉴스] 미국 아카데미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이선균을 추모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여우주연&midd
[파이낸셜뉴스]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콘텐츠제작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무빙’과 ‘닥터 차정숙’의 성공을 이을 다채로운 드라마·영화 라인업을 선보인다. 스튜디오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