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군인 즉시 추방"...트럼프 취임 첫날, 예고된 행정명령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1기에선 입대만 막았는데 '더 강력한 플랜' 25일(현지시간) 영국

2024-11-25 14:47:05

中, 미국과 마찰 피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 적극 접촉

[파이낸셜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중국에 강경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정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접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에 정치헌금을 하는 등 적

2024-11-25 10:58:21

트럼프 2기 안보 사령탑 지명자, 우크라 확전 경고 "책임 있게 끝내야"

[파이낸셜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최고위 안보 참모로 지명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주)이 조 바이든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를 비난했다. 그는 확전 가능성을 언급한 뒤 전쟁을 책임 있게

2024-11-25 06:00:07

"선진국, 기후대응에 매년 421조 투입" 유엔기후총회 폐막

미국의 '트럼프 2기' 확정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렸던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9)가 폐막 시한을 이틀 연장해 24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선진국 대표들은 맹렬한 논쟁 끝에 매년 3000억달러(약 421조원)를

2024-11-24 18:29:18

미·러 장거리 미사일 화력전 ‘맞불’… 우크라戰 확전 기로 [밀리터리 월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지 1000일이 지났지만 대규모 병력의 북한군이 러시아 용병으로 우·러 전선에 실전 투입되면서 점점 더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이에 대응하는 조치로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무기로

2024-11-24 18:12:49

'돈'으로 싸우던 COP 29 폐막, 선진국이 연 421조원 내놓기로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트럼프 2기' 확정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렸던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9)가 폐막 시한을 이틀 연장해 24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선진국 대표들은 맹렬한 논쟁 끝에 매년 300

2024-11-24 13:28:36

러우戰 대화력전 양상...美 AI 활용, 군사혁신 가속화 전망 [밀리터리 월드]

[파이낸셜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지 1000일이 지났지만 대규모 병력의 북한군이 러시아 용병으로 우·러 전선에 실전 투입되면서 점점 더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이에 대응하는 조

2024-11-24 13:14:43

출범 전부터 '논란'..트럼프 2기, 추가 사퇴 후보 나올까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 전부터 인선 작업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성비위 의혹이나 과거 언행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후보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추가 낙마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2024-11-22 17:02:00

우크라 지원에 속도내는 바이든, 이번엔 6.5조 부채 탕감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부채 6조원 이상을 탐감해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진 부채 46억5000만 달러(약6조500

2024-11-21 13:48:10

전기차 몸살 앓는 美 포드, 유럽 직원 4000명 줄여...14% 축소

[파이낸셜뉴스] 미국 3대 자동차 기업 중 하나로 올해 전기차 사업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던 포드가 유럽 인력을 4000명 줄이겠다고 밝혔다. 포드는 갈수록 강해지는 유럽의 환경 규제와 전기차 판매 저조, 저렴한 중국 전기

2024-11-21 10: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