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잠적하는 투자 리딩방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기범들은 텔레그램 등 추적이 어려운 해외 사이트나 폐쇄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경찰 등의 수사를 어렵게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홍콩이 1일 반환 27주년을 맞았다. 홍콩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중심지이자 자유스러운 무역허브이라는 위상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와 커가는 중국의 입김 속에서 고민하고
[파이낸셜뉴스] 주식 시장에서는 누가 가장 돈을 많이 벌까? (객관식이다.) 첫째,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 둘째, 경제학을 전공해 거시경제 흐름과 경제 원리에 통달한 사람. 셋째, 개
[파이낸셜뉴스] 개그 콤비 ‘컬투’의 멤버이자 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한 ‘피싱 범죄’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최근 SNS 플랫폼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한데 이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 항공우주국(NASA) 본부장을 내정하면서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을 완료했다. 차관급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 이하 ‘방통심의위’)가 유명인의 초상 등을 도용한 정보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9일 밝혔다. 방통위는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문을 유도하는 등 무등록&
[파이낸셜뉴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커뮤니티에 “최근 저를 비롯, 유명인들을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홍진경은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파이낸셜뉴스] "네이버(밴드)나 카카오(오픈채팅), 구글(유튜브), 메타(페북·인스타), X(옛 트위터)까지 사칭 광고를 신고하기가 너무 어렵게 돼 있어요.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전담팀을
[파이낸셜뉴스] “제 유튜브 채널은 하나인데 사칭채널은 50개다. 그런데 얼마나 광고를 쏟아 부었는지 이 사칭채널에서 올린 동영상이 2~3일 만에 50만 조회수가 나오더라.” 김미경 강사가 22일 오후 2시 30분 프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유재석·송은이부터 가수 백지영·노사연, 배우 김남길·신애라 그리고 권일용 범죄 프로파일러, 존리 대표, 김미경 강사 등 137명의 유명 인사들이 ‘유명인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