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 집값 12억5500만원… 하위 가구는 3100만원 [2가구 중 1가구 집있다]

지난해 자산 상위 10%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 자산가액이 하위 10% 가구보다 약 40배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 주택 수 역시 2.4배 많았다. 소득 상위 계층이 단순히 비싼 주택을 보유한 것을 넘어서 다주택 소유를 통해

2024-11-18 18:27:49

'13억 vs 3000만'…집값 상·하위 격차 '40배'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상위 10%가구와 하위 10%가구의 평균 집값이 약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가격대 집을 가진 가구일 수록 소유한 주택 수도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

2024-11-18 14:13:06

집값 상승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7년만에 최저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이 7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증여 취득세 부담을 확대하고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을 낮추면서 증여 수요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

2024-11-10 18:46:39

"비싼 세금 내고 내 아파트 왜 물려줘" 7년만에 최저

[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이 7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증여 취득세 부담을 확대하고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을 낮추면서 증여 수요가 크게 줄었다

2024-11-10 13:42:47

1∼9월 국세, 11조 덜 걷혔다… 수출 꺾여 내년 세입도 암울

올해 들어 9월까지 걷힌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남은 국세수입 향방은 3·4분기 국내총생산(GDP) 결과에

2024-10-31 18:06:53

1∼9월 국세, 전년대비 11조 덜 걷혔다...3분기 GDP가 올해 변수

[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9월까지 걷힌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실적 부진으로 법인세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남은 국세수입 향방은 3·4분기 국내총생산

2024-10-31 10:56:56

"장기전세주택, 가구당 1년 주거비 1200만원 절감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의 공공주택 정책인 장기전세주택을 통한 주거비 절감 등 사회적기여 규모가 연 36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해 시민들의 선호가 큰 만큼 대상지를 확대하고 국고보조 등

2024-10-29 09:51:11

'종부세 폐지' 하루 수천명 서명운동... 들끓는 여론, 합헌 뒤집기 성공할까

헌법재판소의 '종합부동산세 합헌 결정'에 대한 무효 소송이 추진된다. 이와함께 폐지 서명운동도 시작돼 벌써 수천명이 참여했다. 정부·여당은 물론 야당에서도 "손볼 때가 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만큼

2024-10-13 19:14:19

[단독]들끓는 여론에 '종부세 폐지' 서명운동 등장...'합헌 뒤집기'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헌법재판소의 '종합부동산세 합헌 결정'에 대한 무효 소송이 추진된다. 이와함께 폐지 서명운동도 시작돼 벌써 수천명이 참여했다. 정부·여당은 물론 야당에서도 "손볼 때가 됐다&q

2024-10-11 17:37:11

[김규성의 택스토리] 이혼 하면서 집 줄 땐…'재산분할'로 해야 양도세 안 낸다

[파이낸셜뉴스] 소득과 자산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따라 붙는다. 결혼, 이혼 등을 통한 자산 이동에도 마찬가지다. 이혼 때 재산을 나누면서 세금문제를 정리하지 못해 나중에 세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부 공동명의

2024-09-20 14:4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