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비방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찾아가 따지고 이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에 게재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에게 3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파이낸셜뉴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비방했다는 이유로 지인에 따지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67)가 3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단독
[파이낸셜뉴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당시 특별검사의 집 앞에서 과격 시위를 벌인 보수단체 대표들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장윤선·김예영·김
[파이낸셜뉴스] 보수단체의 잇따른 자리 선점으로 정기 수요시위가 차로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정부와 경찰에 수요시위 정상화를 촉구했다. 정의기억연대 등 시민단체는 20일 제1540차 정기 수요시위에 앞서 평화의 소
서울 은평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면서 보수단체인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68)의 실명 등 정보를 공개한 사건과 관련해, 은평구청이 주 대표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13일 서울서부지법 민사22단독
[파이낸셜뉴스]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로 이루어진 광복회가 독립운동가 비하 게시물을 올린 만화가 윤서인씨를 상대로 억대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광복회는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하면서 보수성향 단체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의 실명을 공개해 고소당한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 19일 은평구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명예훼손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감염된 보수성향 단체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의 실명과 동선을 공개, 고소당했던 은평구청장과 공무원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명예
[파이낸셜뉴스]홍준표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 등 ‘극우’를 두고 연일 SNS 논쟁을 벌이고 있다. 홍 의원은 진 전 교수를 ‘관종병 환자’라며 비판했고, 진 전교수는 “정치적 감각도 없다”고 반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자신의 동선과 실명을 온라인에 공개한 은평구청에 대해 검찰에 고소했다. 주 대표는 27일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담당 직원 1명을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