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요양원 입주 건물서 화재, 80대 등 21명 병원 이송

[파이낸셜뉴스] 요양원이 입주한 인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노인 입소자 등 21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다쳤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8분께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2024-11-12 06:53:55

파키스탄 중서부 기차역서 폭탄 테러…"24명 사망·50명 부상"(종합2보)

[파이낸셜뉴스] 파키스탄 중서부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의 한 철도역에서 9일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4명, 부상자 수는 최소 50명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발루치스탄주 고위 행정관 함자 샤프캇은 "

2024-11-09 17:29:12

대규모 '서북도서 방어훈련' 실시..적 무인기 도발 대응 등 점검

[파이낸셜뉴스]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도서를 지키기 위한 대규모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지난 6일부터 사흘간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4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2024-11-08 20:42:49

천하람 "국군의날 예산 79억...연습 중 장병 2명 중상"

[파이낸셜뉴스]  올해 국군의날(10월1일) 군 시가행진을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이 편성되고, 수천명의 장병들이 자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가행진 예행연습 과정에서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09-30 06:35:21

"車보험금 지급때 공학적 근거 활용… ‘나일롱 환자’ 줄 것" [인터뷰]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보험금이 과도하게 지급돼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 독일, 스페인 등에서는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공학적 근거를 활용하고 있다.

2024-09-19 18:36:34

남해고속도서 가드레일 충돌한 고속버스...4명 중상·18명 경상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6시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 후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버스 기사 등 4명이 중상, 18명이

2024-09-14 11:08:43

살짝 부딪쳤는데 드러누워… 나이롱환자에 새는 車보험료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보험금이 과도하게 증가하면서 사고의 충격 정도 판단에 있어 공학적 근거가 활용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상자 진료비의 과도한 증가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024-08-25 18:10:08

"일단 드러눕고 보자" 車보험 누수 막으려면? 공학적 근거 활용돼야

[파이낸셜뉴스]   #OBJECT0# 경미한 자동차 사고에서 보험금이 과도하게 증가하면서 사고의 충격 정도 판단에 있어 공학적 근거가 활용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상자 진료비

2024-08-25 07:02:07

獨 서부 축제 '묻지 마' 흉기난동에 3명 사망·6명 부상

[파이낸셜뉴스] 독일 서부 도시의 한 축제 현장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현지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서부 도시 졸링겐에서 열린 축제에서 한 괴한이 흉기 난동을

2024-08-24 13:44:03

트럼프 전 대통령 "총탄이 오른쪽 귀 관통한 것 바로 느꼈다"【트럼프 피격】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총탄이 내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는 것을 바로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날 펜실베이니아 유세장에서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2시

2024-07-14 10: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