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김윤재 이사장(사진)의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책임경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제5대 이사장에 취임한 김 이사장은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 중이다.
부산과 오사카를 오가는 페리선 '팬스타드림호'가 일본에 매각돼 내년 가을부터 오키나와현 이시가키~대만 기륭 항로를 운항한다. 팬스타그룹 해운 분야 계열사인 ㈜팬스타라인닷컴은 지난 2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정박한 팬스타드림호 선상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전문기업 세정은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의 티셔츠 4종을 제작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정은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부산 브랜드샵'의 협력기업이다. 이번 협업은 부산 도
부산지역 최대 공기업인 부산교통공사가 내년 상반기 채용을 앞두고 지역대학 인근 역사에서 지역인재와 직접 만난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26~28일 △부산대역 △경성대·부경대역 △토성역 △동의대역 등 도시철도 4개 역사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글로벌 기업 도약의 핵심 전략으로 △혁신 △디지털 전환 △미래 성장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1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지 이틀 뒤에 그룹 CEO들을 소집해 이 같이 밝혔
국내 중소 제조기업이 중국산 초저가 제품 공습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들어온 직구 제품은 제대로 된 국내 인증이 없는 경우가 허다해 오히려 인증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국내 중소기업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국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푸드 엑스포(AFTEA)에 최초로 한국관을 조성·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AFTEA에서는 처음 한국관을 조성했다. 국내 스마트
#. 틱톡 크리에이터 '젼언니'가 숏폼으로 소개한 두바이 초콜릿은 올해 유통업계 최대 히트템이다. '젼언니'는 국내에서 정식 유통되지 않은 두바이 초콜릿을 직접 사거나 만드는 영상을 숏폼으로 올렸는데, 각각 80만회, 450만회의
NH농협은행이 25년간 지켜온 경기도 1금고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도전장을 냈다. 2금고는 현재 '곳간지기'인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이 경쟁을 펼친다. 수익성 방어를 위해 저원가성 예금이 절실해지면서 은행들의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25일 내년 수교 65주년을 앞두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가운데,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도 내년까지 타결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국산 경공격기 FA-50 수출 등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