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실수로 버려진 현금 2900만원을 찾아내 주인에게 돌려준 60대 작업자가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한 폐기물
[파이낸셜뉴스] 쓰레기 매립장에서 3000만원에 가까운 돈다발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함께 있던 '종이' 덕분에 극적으로 주인에게 반환됐다고 한다.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께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쓰레기 매립장 땅속에서 2900만원의 현금다발이 발견돼 주인에게 돌려줄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일 오전 8시께 현재 매립 중인 3매립장 D블럭 아래에서 5만원권 한묶음(100장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에서 수천만원의 현금 다발이 비닐봉지에 담긴 채로 발견됐다.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 제3매립장 D블럭 하단에서 5만원
[파이낸셜뉴스] 80대 노모가 아들이 준 용돈 1,800만 원 상당을 모아둔 매트리스를 잃어버릴 뻔했다가 같은 아파트에 살던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았다. 신임 경찰관인 25살 고성주 씨는 비번이었던 지난 24일 오후 2시
[파이낸셜뉴스]올해 상반기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폐기된 지폐(은행권)가 2억장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은행이 재활용 수요처 발굴에 나섰다. 지폐 처리에 드는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데다 기후변화 대응까지 일거양득의 효과
[파이낸셜뉴스]버려진 지폐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연간 1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지폐 폐기물을 재활용할 업체 모집에 나섰다. 한국은행은 6일 공고를 내고 "화폐 정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은행권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
[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의 지역 4개 봉사단체는 한 80대 할머니가 자신이 거주하던 18평(59㎡) 아파트에서 보관 중이던 생활 쓰레기 5t가량을 수거했다. 이 할머니는 평소 치매와 저장 강박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
파쇄를 기다리던 상자 속에서 현금 4000여만원이 발견됐다. 19일 낮 12시 10분께 광주 북구 한 폐기물 업체에서 5만원권 853장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거한 폐기물을 파쇄하기 위해
최근 경제개혁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는 쿠바와 신재생에너지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OTRA는 13일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쿠바 KSP 투자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