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산업재해로 34년여간 투병하다 장 질환으로 사망했더라도, 인과관계가 명확히 증명되지 않는다면 업무상 재해에 따른 사망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
[파이낸셜뉴스] 산업재해 보험금의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을 산정할 때 월별 노동통계조사보고서 내용을 임의로 활용해 새로운 수치를 도출해선 안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A씨
[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은 1700여명의 공단 병원 간호사를 격려하기 위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인천·태백 등 전국에 11개 병원과 서울·부산 등 도심권에 3개의 외래
[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공단 순천병원 김은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1991년 9월 순천병원에 입사해 32년간 산업재해
[파이낸셜뉴스] 진폐증 환자가 근로복지공단의 잘못으로 장해급여를 받지 못하다가 뒤늦게 지급 결정을 받았다면 그때까지의 평균임금 상승분을 반영해 급여를 지급하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근로자가 여러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뒤 직업병 진단을 받았다면 산업재해 보상금은 업무상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최종 근무지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진폐증 진
[파이낸셜뉴스] 근로자가 여러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뒤 직업병 진단을 받았다면 산업재해 보상금은 업무상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최종 근무지의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
[파이낸셜뉴스] 석면폐증 환자도 진폐증의 경우와 같이 치료 가능성을 따지지 않고 곧바로 장해등급에 따른 장해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보험
[파이낸셜뉴스] 내년 사업주가 부담해야 하는 산재보험 보험료율이 1.53%로 동결됐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 심의를 열고 내년도 산재보험료율을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산재보험 사업에
[파이낸셜뉴스] 근로자 사망 이후 망인의 장해등급이 상향됐다면 변경된 장해등급을 기준으로 재해위로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단독 송각엽 부장판사는 망인 A씨의 배우자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