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화천 북한강변 사체 훼손 사건과 관련, 현역 군 장교는 살해한 여성 군무원과 연인 관계였으나 말다툼을 벌인 뒤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해외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인 '트래블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트래블 데스크는 회원이 가고자 하는 여행 장소, 일정, 규모 등 여행 관련 모든 것을 회원의 요구에 맞춰 최적화한 여행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회식을 마친 회사원이 차를 몰고 집에 귀가했다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자신의 자가용인 줄 알았던 차량이 알고 보니 남의 차였던 것이다. 2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
[파이낸셜뉴스] 회식 후 술에 취해 길에 주차된, 전혀 모르는 사람 차량을 그대로 몰고 귀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 오후 10시 20분께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피해자 A씨 신고
지난해 민방위 훈련이 6년만에 재개된 후 올해 2년째를 맞았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와 달리 훈련경보가 울려도 거리를 걷고 있는 시민들도 종종 보였다. 대피소로 지정된 지역은 주민들이 인지 못하는 사례도 있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민방위 훈련이 6년만에 재개된 후 올해 2년째를 맞았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와 달리 훈련경보가 울려도 거리를 걷고 있는 시민들도 종종 보였다. 대피소로 지정된 지역은 주민들이 인지
[파이낸셜뉴스] 홍콩에서 한 남녀가 경전철 철로 위에 차를 방치해 놓고 도망가 경찰이 수색에 들어갔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9일 오전 1시30분께 MTR 공사 직원이 투먼의 온팅 경전철 정류장에
[파이낸셜뉴스] 파출소에 주차된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이 고체온증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다. 19일 경남 하동경찰서는 숨진 A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파이낸셜뉴스] 수입차 전시장에서 근무하는 주차요원이 방문한 손님의 차량을 그대로 타고 도주한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청 유튜브 공식 채널에 '나? 주차요원! 주차할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내 현대차·기아 차량 절도 범죄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받은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