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번째로 열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2명이 찾는 행사인 만큼 열기는 뜨거웠지만, 철저한 안전관리 덕에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불꽃 아래 모인 시민들은
[파이낸셜뉴스] 올해 20번째로 열린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2명이 찾는 행사인 만큼 열기는 뜨거웠지만, 철저한 안전관리 덕에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불꽃 아래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2명이 찾는 행사. 2024년 세계불꽃축제. 그러나 우려와 달리, 시민들은 가족, 친구들과 밤 하늘을 수놓는 별 꽃을 본 뒤 무사히 행사장을 벗어났다. 시민들의 환호성 속에도 큰 사건 사고
[파이낸셜뉴스] "안전사고 우려가 있습니다. 입구에 서있지 말아주세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은 20번째 열리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경찰과 주최 측은
[파이낸셜뉴스] "안전사고 우려가 있습니다. 입구에 서있지 말아주세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은 20번째 열리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경찰과 주최 측은 이날 지
【파이낸셜뉴스 양양=김기섭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양양 한우농가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이 추가 발생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 4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양양군 강현면 한우농가가 사육 중인 소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세가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한우농장(22마리 사육)에서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 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
[파이낸셜뉴스] 해군은 한미 해군이 2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포항 동방 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이번 연합 해상훈련은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파이낸셜뉴스] 새내기 소방관이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운전자를 신속하게 처치해 위급 상황을 막은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고흥소방서 고흥119안전센터 강미경 소방사(29)는 지난 28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현대위아는 오는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서 경량화 105㎜ 자주포와 차량탑재형 81㎜ 박격포 등 육상 무기 체계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ADE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