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좌파 운동권, 性공유 일상..자기가 하면 뭐든 정의"

[파이낸셜뉴스]홍준표 의원이 15일 "좌파 운동권의 특징이 성(性) 공유화를 일상화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진영의 잇따른 성추문을 정면 겨냥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자기가 하는 일은 무

2020-07-15 10:58:34

홍준표 ‘박원순 채홍사’ 언급에 진중권 “수준봐라”..권영세 “이러니 거부감”

[파이낸셜뉴스]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채홍사’ 역할을 한 사람이 있었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전 대표는 1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추행의 주

2020-07-14 14:26:26

[fn★인터뷰] ‘간신’ 주지훈, 탐욕의 화신으로 돌아오다

변신을 두려워 않는 배우 주지훈이 파격적인 캐릭터로 스크린을 찾았다.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왕에게 바쳤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인 채홍을 다룬 영화 ‘간신’에서 희대의 간신 임숭재를 맡은 주지훈이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2015-05-19 10:35:03

‘간신’ 파격적 예고 공개…강제 징발된 1만 명의 팔도 미녀들 ‘눈길’

▲ ‘간신’ ‘간신’ 영화 '간신'(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조선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와 연산군(김강우)의 모습이 크게 담겨 있어 이목을

2015-04-23 12:27:39

‘간신’, 역사상 가장 파격적 사건 ‘채홍’의 일면 공개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이 역사상 최악의 충신 임숭재의 파격적 사건 ‘채홍’을 새롭게 조명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채홍을 새롭게 각색했다. 채홍은 당시 장악원 제조로 있던 임숭재와

2015-04-16 14:10:36

'간신' 임지연, 인간중독 이어 또 노출 "굉장히 아팠다"

영화 '간신'이 화제다.배우 임지연과 이유영이 14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노출 연기에 대한 뒷얘기를 고백했다.임지연은 "다시 노출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면서도 "전작

2015-04-14 16:58:12

‘간신’ 주지훈 “민규동 감독 덕에 작품에 더욱 집중해”

배우 주지훈이 '간신' 민규동 감독 덕분에 작품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이

2015-04-14 12:28:45

[인사] 지식경제부 外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장 윤종욱 △불공정무역조사팀장 이상준 ◆대한지적공사 △관리이사 양근우 ◆하나은행 <승진> △본부장 △리스크관리그룹 배기주 ◆대한제당 ◇대한제당 △부회장 이추헌 △부사장 김영권 나승준 △상무 윤현국

2012-10-25 17:26:41

[고깔모자와 황금날개] <83회> 추억으로 용서하다③

■글: 박병로 ■그림: 문재일 밖에 볼일이 있는 것처럼 별실을 나오자마자 작은 소리로 뉴욕지사장이 타박을 했다. “회장님이 서인수씨와 있고 싶어 하는 거 몰라요?” “둘이서 말이오? 그 생각은 못했습니다.” 안형모 실장은 그럴 리

2009-02-12 18: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