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 나타난 혜성 중 가장 밝은 위성으로 꼽히는 '쯔진산-아틀라스(C/2023 A3)'를 오늘(12일) 일몰부터 관측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이 이날 자정 무렵 지구에서 가장
[파이낸셜뉴스] 홍콩에서 처음으로 용오름 현상이 발생했다. 하지만 해당 용오름은 현상이 육지에서 발생했다면 토네이도가 되기 때문에 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홍콩의 경우 더욱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현지시
[파이낸셜뉴스] 3대 별똥별 중 하나로 알려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오늘 밤하늘을 수놓는다. 12일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유성기구(IMO)에 따르면 오늘 오후 11시30분께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가 일어난다.
[파이낸셜뉴스]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영역인 코로나가 태양 표면보다 더 뜨거운 이유를 밝혀낼 우주과학 장비를 우리나라와 미국이 함께 만들었다. 이 장비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해 우주의 비밀을 밝혀낼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파이낸셜뉴스] 도심을 벗어나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수많은 별이 보이죠. 요즘 장마이기도 하고 도심에서는 별을 보기가 어렵지만, 이제 곧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오니 한여름 밤 별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
'킹달러'의 시대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이 하반기로 미뤄진 상황에서 유럽중앙은행(ECB) 등이 먼저 금리인하를 단행, '킹달러' 시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 증
[파이낸셜뉴스] 2019년에 발표한 M87 블랙홀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을 비롯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입증했다. 뿐만아니라 블랙홀 주변의 플라즈마 난류들의 움직임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한 것과 일치한다는 것을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과 달궤도선 다누리의 성공에 이어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을 전담할 '한국형 NASA' 우주항공청이 이르면 오는 5월말 출범할 예정이다. 앞으로 우리나라 우주기업들이 1452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우주산업 시장
[파이낸셜뉴스 동두천=노진균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가 '신천 색도 개선'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같은 날, 양주시의회와 연천군의회도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공동으로 발표하면서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
내년에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인공위성에 대한 위협도 그만큼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는 태양풍에 실려 날아오는 에너지 입자들이 대기와 부딪히면서 생기는 빛으로, 태양풍이 강할수록 그만큼 인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