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자신의 새로운 저서에서 방송인 김어준씨를 ‘정치 무당’이라고 지칭하며 “증오와 혐오 정치의 선동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진영의
[파이낸셜뉴스] ‘시무 7조’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이름을 알린 논객 진인(塵人) 조은산이 4·7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패한 이유로 3가지를 내세웠다. △갈등과 분열의 정치 △극성 친문 세력 놀이터에 불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조국 사태’로 인해 여권에서 등을 돌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북 싸움’의 종료를 알렸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유죄 판결로 자신의 역할이 모두 끝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진 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에 '노 대통령 단상'이라는 글을 올리며 "민주당 사람들과 지지자들, 툭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 팔아먹는다"
[파이낸셜뉴스]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대통령 단상’이라는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 사람들과 지지자들은 툭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을 팔아먹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런데 내 기억에 따르면 이분들
문재인 정부 탄생이나 앞선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에 기여한 주요 인사들이 새해부터 현 정부와 거리를 두고 강도높은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16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의 쓴소리가 '미워도 다시 한번' 수준을 크게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진 전 교수는 1일 오후 페이스북에 '인디언 기우제가 아니라 고구마 캐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