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5일 별세한 배우 김수미(75)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는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
[파이낸셜뉴스] 시어머니로부터 사회성 없는 아버지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둔에게 '사회성 없다'고 말한 시어머니... 항의하자 곧바로 사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댁
[파이낸셜뉴스] 시아버지의 도 넘은 막말 때문에 고민이라는 며느리의 사연이 전해졌다. 30대 여성 A씨는 최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싸움꾼 시아버지와의 관계를 토로했다. 결혼식 날도 며느리 외모 흉본 시아버지 시아버지 A씨는
[파이낸셜뉴스] 자기 딸을 괴롭히는 사돈에게 화가 난 장모님이 사위의 멱살을 잡자 '폭행죄'로 고소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시모의 괴롭힘에 시달리다 친정으로 도망가게 됐다는 며느리 A씨의 사연
#. 방송인 최화정씨. 찐팬이다. 때론 그녀처럼 살고 싶다. 성수동 고급아파트에서 싱글로. 유쾌, 상쾌, 통쾌하게. 유튜브 구독자 수가 60만을 넘었고, 100만 조회 수 콘텐츠도 수두룩하다. 한마디로 파워 셀러브리티. 그런 최씨가
[파이낸셜뉴스] 남편의 가정폭력을 못 이겨 도망 나왔던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40년 만에 친딸을 만났다. 27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오래전 실종신고 돼 사망 처리됐던 A씨(71)를 발견, 지난 25일 딸
[파이낸셜뉴스] 생후 5개월 된 쌍둥이를 육아 중인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 방문한 시부모와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쌍둥이 육아 중 시부모님 방문, 밥상 대접 못 했어요’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며느리가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자 연을 끊자고 한 시어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기때문에 외출 못하는 며느리.. 물건 대신 사다준 시모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온에 글을 올린 A씨는
[파이낸셜뉴스] 출장에서 돌아온 여성이 집에서 화장품과 속옷 등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도둑을 추적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오히려 상간녀는 '불법 촬영’을 당했다며 협박을 했다.
[파이낸셜뉴스] 머리를 때리는 시어머니의 손을 뿌리치다 뺨을 치게 된 며느리가 남편으로부터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결혼 전부터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어오